트래블 버블과 해외여행 가능 시기, 국가 알아보기

트래블 버블과 해외여행 가능 시기, 국가 알아보기

 

안녕하세요. 이제 다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인데요. 유럽연합 국가들은 이미 이번 달 7월에 국경을 열은 곳들이 많다고 해요. 백신을 맞았거나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나라들이 많아졌는데 그럼 도대체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떨까요? 언제쯤 다시 이동이 가능할지, 그리고 지금 바로 갈 수 있는 나라들은 어디가 있는지 오늘 알아볼게요. 또한 트래블 버블이라는 것도 자세하게 적어놨으니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:)

 

 

현재 해외여행 가능 국가는 어디인가?

그럼 지금 한국인들이 갈 수 있는 나라들은 어디가 있을까요?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곳을 입국할 수 있었는데요.

 

프랑스, 터키, 루마니아 등은 출발 전 (72시간 전에) 테스트받고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바로 갈 수 있더라고요. 

몰디브 같은 경우는 백신 받은 분들은 갈 수 있다고 하고요. 

 

아래 트래블 메이커 사이트의 맵을 보시면 더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. 

 

해외여행 가능 국가 실시간으로 알아보기

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곳들에 갈 수 있어요. 다만 고민이 되는 이유는 바로 2주간의 격리를 해야 하는 곳들이 아주 많다는 것이죠. 현지에서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해야 하는 곳들이 정말 많아요. 심지어 현지에서도 14일을 의무로 해야 하는 경우면 총 4주 즉, 거의 1달을 소비하게 되는데요. 일반 직장인들의 경우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휴가를 낼 수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죠. 재택근무를 하고 계신다면야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.

 

 

 

 

트래블 버블이란?

그럼 도대체 이 트래블 버블은 무엇일까요? 이건 바로 방역을 잘 지키고 있는 국가들 사이에 단체 여행을 허락하는 제도인데요. 즉, 자유여행은 안되고 패키지로만 된다는 거죠. 그래서 개인으로 가는 것 말고 아마 여행사를 통해서 여럿이서 이동하는 것만 허락되는 것 같아요. 개개인이 가는 거는 힘든 이유는 바로, 여행사가 여행객의 동선 같은걸 전부 파악해야 한다고 해요.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서 아마 힘들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아요.

 

이걸 통해서 이제 많은 여행사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또한 관광업에 크게 치중된 나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? 

 

또한 2주의 격리도 면제가 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. 다만 방역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국가는 배제가 될 것 같아요. 백신을 받은 사람들이 갈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음성결과도 요구하지 않을까 싶네요. 

 

 

 

 

우리나라랑 체결한 국가?

지금 우리나라는 이 트래블 버블을 다양한 국가들과 시행하려고 하는데요. 괌, 태국, 사이판,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들이 리스트에 있다고 해요. 한국하고 이 제도가 체결이 되면 이 나라들로는 조금 더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해지겠죠?

 

참고로 사이판은 이미 확정이 되어서 7월부터 가능하다고 하네요 :)

 

 

 

 

해외여행 가능 시기 언제일까?

그럼 제도는 언제 시행이 되는지도 궁금한데요. 7월 말에서 8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해요. 위에 나열된 곳들 말고도 다른 여러 곳들하고 체결이 되어서 하루빨리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.

 

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인들은 아마 9월 추석 연휴 때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. 그때 즈음되면 여러 가지 시행하려고 하는 것들이 다 자리 잡고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까요?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. 

 

 

 

 

하루빨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. 이제 랜선 여행은 그만하고 싶네요 ㅋㅋㅋ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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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백신 여권 언제쯤 가능할까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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